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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 1856-1928)
 1856년 뉴저지에서 출생했으며 예일대학과 예일대학원 신학부를 졸업했다. 무디의 권유로 무디 성경학원(Moody Bible Institute)의 전산인 시카고 복음화협회(Chicago Ebangelization Society)의 초대 원장, 미국 서부 biola 대학교 초대학장을 역임을 역임한 그는 초기에는 명백한 고등비평가였으나 공부를 마치기 전에 보수적 교리로 돌아왔으며 그의 생애동안 자유주의의 가장 혹독한 비판가가 되었다. 
교육자, 목사, 세계적 복음주의자, 저술가로 모두 성공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성령, 기도, 구원, 영혼구령 등의 실질적 주제를 포함하는 약 40권의 책을 저술했다.

또한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부흥의 불을 지핀 탁월한 신학자인 그는 4대에 걸쳐 한국교회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신앙 명문가이다. 그의 아들 토레이 2세(1887~1980)는 중국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한국전쟁 때 한국으로 들어와 장애인과 고아들을 위해 사역했으며 그의 손자인 토레이 3세(대천덕,1918~2002)는 성공회 신부로서 강원도 태백에 예수원을 세웠고, 이는 현재 4세인 Ben Torrey(벤 토레이, 대영복)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대천덕 신부  (Reuben Archer Torrey Ⅲ . 1918-2002)
1918년 중국 산둥 성 지난(濟南)에서 태어나 청소년기인 1933~34년까지 평양 외국인 학교에서 수학했다.석사 과정을 마치고,선교에 대한 의견차이로 장로교회와 대립을 보여 성공회로 교파를 옮겼으며 1946년 2월 2일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57년 현재 성공회대학교인 성 미가엘 신학원의 재건립을 위해 한국에 입국하여 1964년까지 학장으로 일하였다.1965년, 12명의 제자들만 데리고 강원도 태백 "예수원(Jesus Abbey)"을 설립한다. "성경이 진짜 진리인지 실험" 하기 위해,그래서 예수원안에서 생활하시면서 성경에 있는 대로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정말로 주님이 우리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책임져주시는가?
정말로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면 복을 받는가?
정말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가?

그렇게 해서 설립된 예수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적인 유익을 주게 된다. 예수원에 머물면서 신부님의 가르침을 통해 인생의 비전을 발견하게 되어 창조과학회와 한동대학교 개교에도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