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과

존 오트버그(John Ortberg) 목사 관계훈련

강함과 약함이 공존해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경험을 공유하면서 서로 연결될 때마다 친밀함이 점점 쌓여 간다.

친밀함의 열쇠는 경험을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인간이 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험을 온전히 경험하기 위해 온전한 인간이 되셨다. 친밀해지려면 위험을 무릅쓰고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육신을 입으셨다. 그야말로 친밀함에 전부를 거셨다.
오늘도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신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친밀함을 추구할수록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분명히 보고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