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도에서 영감얻은 정철의 영어학습법.영어를 묶음 단위로 읽고 해석하고 낭독하면 독해와 듣기가 동시에 되고 상황별로 묶음단위를 기억하면 회화도 된다는 결론. 이론이 너무 쉬워 이론 부분과 간증 부분을 합해도 전체 분량이 201쪽인 얇은 책
주님이 가르쳐 주신 간단하고도 강력한 영어 학습 방법. 바로 "원어민 소리와 똑같이, 소리 내서, 박자 맞춰, 반복하여 읽는 것"이다.
“문장 속 단어들이 낱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개씩 덩어리로 뭉쳐서 움직인다는 뜻이구나.”
이 깨달음을 시작으로 연구를 계속한 결과 엄청난 진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는 ‘단어’가 아니라 ‘단어의 묶음 덩어리’라는 것”이었다. 영어 문장은 ‘단어의 묶음 덩어리’가 ‘궁금한 순서로 흐르는 것’이다. 이 단어의 묶음 덩어리를 영어로는 ‘청크(chunk)’라고 한다
영어 문장을 청크 단위로 보기 시작하면, 뜻을 이해하는 것과 말하는 것은 아주 쉬워진다.
이것저것 문법 따지지 말고, 일부러 해석하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궁금한 순서로, 내용이 흘러가는 대로 따라와 보라. 과자를 집어먹듯이 청크 하나씩 이해하면서 그냥 물 흐르듯이 읽어 나가 보자.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우리는 그저 꽃을 통째로 퍼다가 심고 물만 주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다 자라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삽으로 퍼다가 심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원어민이 말하는 것을 따지고 분석하지 말고, 그냥 통째로 퍼다가 머릿속에 심으라는 말씀이다.
함께 그림을 보면서 먼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한 뒤, 원어민의 소리를 들으면서 그 리듬과 소리에 익숙하게 하면, 아이들은 쉽게 따라온다.
이미 충분히 발달되어 있는 청취, 기억, 발성 기능과 자연적 습득장치, LAD의 도움으로 거의 원어민과 흡사할 정도로 발음을 익힐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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