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신간

1.자녀교육 절대공식 |방종임

자녀교육3·3원칙
버려야 할 3가지(걱정,동일화,완벽)
1.걱정: 걱정에 휩싸이면 아이를 제대로 바로볼 수 없다
-걱정해서 간섭하면 아이의 메타인지는 떨어져서 본인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없어 시험때마다 불안해지는 결과
-그 대신 공부를 즐기거나, 간절하거나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제시해야
 " 꿈, 주체성, 간절함, 올바른 공부법"이 공부의 조건

2.동일화: 아이와 나를 동일화하지마라. 아이와 나는 전적으로 다른 존재이다
-아이와 내가 다름을 인정할 때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음. 
-스스로 울음을 못 그친 아이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로 남아 자기 주도성이 없는 아이가 될 확률이 크다. 

3.완벽: 완벽한 부모는 존재하지 않는다. 부담감에 육아가 더 어려워진다
-우리는 그저 아이에게 "완전"한 부모이고, 아이는 부모에게 완전한 존재이기만 하면 된다. 
-엄마와 아빠의 양육철학이 일치하여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모가 완벽주의에서 먼저 벗어나야 자녀의 성장이 온다.

갖춰야 할 3가지(믿음,관찰,변화)
1.믿음: 부모가 아이를 믿는 말과 행동을 표현 할때 아이는 더욱 잘 자란다.
-아이들은 부모의 믿음으로 자란다. 부모가 아이들을 믿는 다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할 때 아이가 더욱 더 잘 자란다. 
-부모의 목표는 똑똑한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어야 한다.
-아이의 모든 일을 부모가 해결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이들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얻는다
-자녀교육서를 통해 자신의 교육철학을 갖기위한것에 목표를 삼아야 한다.
-"초등 이전에 부모가 하루에 최소 두시간은 아이에 집중해야 한다. 주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데 이 과정을 통해 어휘력이 성장하는데 어휘력은 심리와 연관돼, 자기감정을 잘 표현하고 부모와 피드백이 가능해 진다.

2.관찰: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기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와 세상의 흐름을 꾸준히 감지할 것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씨는 딸을 관찰하며 남과 비교하지 않고 기준점을 딸로 삼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의 행동의 이유를 이면에서 발견한다.  
-부모가 자신이 살았던 방식을 강요한다면 아이는 과거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3.변화: 아이가 변하기 원하면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 
-현승원의장은 자신감과 스스로 귀한 존재라 생각하는 믿음이 강하다. 그의 부모님은 '감사'와 '나눔'이라는 큰 가치에 기반을 두고 그를 가르쳤다. 교회 공동체에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소중한 사람이라는 메세지를 많이 듣고 자랐다. 우리 아이에게는 '우리 가정의 가치를 정하는 일' 이 필요하다.
-존스 홉킨스 지나영 교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것은 '사랑','보호','가치'와 '마음자세'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가치는 1)진실성,2)성실성 3)공동체에 기여 4)배려 이다. 이러한 가치는 인생의 방향성을 제공한다. 
-중2병을 겪지 않으려면: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의 변화가 더 크게 보이고 이는 걱정을 낳기 마련이다. 아이가 극단적으로 변한 다음에 부모가 변할 게 아니라 변화가 필요함을 인식학 이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영유아기: 애착이 중요한 시기, 
유초등기:훈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
청소년기: 아이의 품은 고민의 과정을 지켜봐야하는 시기
-사랑과 훈육,모두 중요하다. 조건없는 사랑을 주되 원칙을 세우고 고수해야 한다.